서울중앙지법·중소기업청 주최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장 황찬현)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오는 18일 서울법원종합청사 동관에서 중소기업 회생절차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와 중소기업청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회생절차의 개선과 재기정책의 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소기업회생·재기정책개선 점검을 위해 계획되었다.
‘중소기업 회생절차 개선방안-회생컨설팅을 중심으로’와 ‘중소기업 재기정책의 모델과 개선방안’ 두 가지 주제를 놓고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을 각각 진행하며 각 토론이 끝난 후에는 주제에 관련한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오세용 판사, 02-530-2743)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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