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문정현)는 지난 10일 제50회 법의 날을 기념해 25일까지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광주지역 모든 법률사무소는 무료로 시민들에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의 날인 25일 오전에는 광주변호사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법의 날 기념식도 갖는다.
행사에는 이정희 변호사(광주회·사시 32회)가 ‘부담부증여’ 주제로 시민 생활법률 강좌를, 강신영 변호사(〃·고등 13회)가 무료법률상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 법률상담과 기념식 법률강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변호사회관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광주지방변호사회 사무국(062-222-0430, 0858)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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