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기술평가기관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변호사 1명, 박사급 인력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kibo.incruit.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등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치르게 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6월 28일이다.
직급은 정규직 5급이며, 합격자는 부산 본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전 과정에 외부 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하고 블라인드 선발과정을 거쳐 진행될 예정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한 전형이 될 것”이라면서 “채용과정을 통하여 학력과 스펙보다는 역량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홈페이지 또는 기술보증기금 인사팀(051-606-7444,7445,7443)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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