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석왕기)는 지난 20일 2013년 2월분 성금으로 모금된 635만원 중 235만원을 대구여성의 전화 부설 이다음쉼터에, 200만원을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제 한마당에 직접 기탁했다. 또한 가정폭력이주여성보호시설 다솜마루에도 20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기탁했다.
대구회는 1998년 5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불우이웃성금을 모금해왔으며 올해 2월까지 총 8억2500여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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