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라큐스 법학대학 교수들을 대표해 법대학장 한나 아르테리안 교수(Hannah Arterian)와 부학장 아비바 아브라모브스키(Aviva Abramovsky)교수가 대한변호사협회를 방문했다.
시라큐스 법학대학 교수들은 대한변협신문에 지난해 12월부터 미국법조 전반과 변호사 윤리 등에 대한 칼럼을 싣고 있다.
아르테리안 교수는 “한국 변호사들에게 미국 사법제도, 검찰, 변호사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해 기고를 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시라큐스 법학대학원의 좋은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가지고 한국의 훌륭한 인재들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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