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이사] 박 정 현 (59년생)
·사시 29회
·경희대 사학과 졸업
·경희대 대학원 법학 석사
·현 법무법인 나우리 변호사
·1990년 변호사 개업

대한변협의 재원은 회원들이 매달 납부하는 회비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변호사 수의 증가로 점점 재원도 더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재무이사로서 회원들이 납부하는 회비가 낭비되지 않고 회원들을 위하여 적재적소에 쓰이도록 할 뿐만 아니라 회비가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처한 변호사 사회의 어려움을 고려할 때 이제는 협회 차원에서 회원들의 복지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회장의 공약사항 중 변협 차원에서 변호사 연금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하였는바 공약사항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착시키고 재원을 발굴하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법제이사] 박 상 훈 (62년생)
·사시 26회
·서울대 법학과 졸업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현 법무법인(유)화우 변호사
·2007년 변호사 개업

국회가 각종 법률을 제정 또는 개정할 때 법제이사로서 대한변협이 가장 합리적인 의견을 도출할 수 있도록 ‘성의’를 다하고, 법제위원회에서 각종 법령의 제정과 개정에 관한 조사와 연구, 사법제도와 변호사제도에 관한 논의를 활발하게 펼치겠습니다. 아울러 변호사의 직역을 수호하고 확대하기 위해 변호사직역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좋은 방안들을 찾아보겠습니다. 한편, 변호사들 내부에서도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분야들이 많이 있는데, 변호사전문분야 등록심사위원회와 광고심사위원회 등에서 적절한 기준을 찾겠습니다. 사내변호사의 소송대리 문제에 관해서도 법제위원들의 지혜를 모아서 합리적인 방안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권이사] 민 경 한 (58년생)
·사시 29회
·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민변 부회장
·동굴 속에 갇힌 법조인 출간
·1990년 변호사 개업

변호사법은 변호사의 사명은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이고(1조), 변협 회칙도 인권옹호를 변협의 제1목적으로(2조) 규정하고 있습니다. 변협은 국가나 정부기관으로부터 인권이 침해될 때나 인권을 후퇴시키는 법과 제도가 시행될 때,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강력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주외국인, 교육, 장애인, 의료, 사법 등 8개 소위원회와 국제인권, 여성아동 등 6개의 특별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인권침해 사례 발생시 진상조사와 대응책을 마련하고, 인권증진을 위한 제도나 개선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등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들은 인권침해 사례가 있거나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정책이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극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이사] 최 승 수 (64년생)
·사시 35회
·서울대 법학과 졸업
·중앙대 로스쿨 겸임교수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1996년 변호사 개업

이제 전문적인 정보와 전문적 교육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변호사로서의 직위유지에 필수적인 수단이 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협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일반연수, 전문분야특별연수, 신규변호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의 구성과 내용을 더욱 더 풍부하게 하여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나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실무에 필요한 주제를 더 많이 발굴하여 더욱 편의적이고 시의적절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나아가 최고의 강사진을 섭외하여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으니, 회원 여러분도 원하는 교육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제안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이사] 채 상 국 (62년생)
·사시 37회
·중앙대 법학과 졸업
·아주대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보훈심사위원회 비상임위원
·1998년 변호사 개업

현재 대부분 변호사들이 밖으로 주어지는 책무는 갈수록 무거워지는 반면 안으로는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저는 상임이사로서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각종 정책들의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이사로서 소관사무인 회원에 대한 포상, 등록심사위원회에 회부할 등록거부 또는 등록취소 안건의 조사, 변호사의 인권옹호 및 분쟁조정, 각종 진정 및 징계 요구에 대하여 공명정대하게 처리하여 회원들이나 시민사회가 수긍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회원에 대한 부당한 진정이나 징계 요구에 대하여는 단호히 대처하여 회원들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받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겠습니다.


[공보이사] 박 형 연 (64년생)
·사시 29회
·고려대 법학과 졸업
·영 사우샘프턴 대학 LLM
·현 법무법인 코러스 대표변호사
·1993년 변호사 개업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 기자 지원을 계기로 시민과변호사 편집위원, 편집주간, 편집위원장, 서울지방변호사회 회보 편집위원, 대한변협신문 기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끝나나 했더니 뜻밖에 첫번째 직선제 협회장 시대를 맞아 영광스럽게도 공보이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우선, 공보이사로서 협회장님을 잘 보필하고 협회를 잘 홍보하겠습니다. 한편 공보이사는 협회의 주요 언론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인권과정의 발간, 대한변협신문 발행을 주관해야 하기 때문에 언론의 비판적 기능과 변호사의 주요사명인 인권옹호기능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저는 무엇보다도 공보이사로서 협회의 홍보기능과 언론의 사명이 충돌하지 않고 조화롭게 구현되는 사명이 최고의 덕목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국제이사] 최 영 익 (63년생)
·사시 27회
·서울대 법학과 졸업
·김앤장 공동법률사무소 근무
·현 법무법인 넥서스 대표변호사
·1991년 변호사 개업

격변하는 시대상황에 맞추어 우수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지니신 회원분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외진출도 모색해야 하고, 국내 법률서비스 시장에서도 국제거래 업무나 다국적자 간의 분쟁 업무에도 활발히 참여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국제회의의 국내 유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이러한 국제회의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 로펌 소속 변호사님들이나 개인 변호사님들의 국제업무 참여 확대를 위해서 코트라 등의 기관과 연계해서 국내에 진출하는 외국 기업들의 법률서비스 수요가 회원들에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청년변호사 중에서 해외의 지역별 법률전문가가 배출 수 있도록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기획이사] 권 오 창 (65년생)
·사시 28회
·서울대 법학과 졸업
·서울고법 판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2004년 변호사 개업

저는 신임 집행부의 일원으로서, 변호사들의 직역과 사회적 역할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쓰고 나아가 변호사들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의보감에는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 ; “원활하게 소통이 이루어지면 병이 생기지 않고, 소통이 안 되면 병이 생긴다”)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체의 건강에 관한 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개인이나 조직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말로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외부의 상황이 어려울수록, 우리 변호사들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법조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선배들이 지켜온 아름다운 전통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업이사] 김 영 훈 (63년생)
·사시 37회
·서울대 법학과 졸업
·수원지법 판사
·현 법무법인 수목 대표변호사
·2005년 변호사 개업

첫 번째 협회장 직선제 선거를 통하여 회원들의 참여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짐으로써, 대한변협은 명실상부하게 변호사 직역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이를 기반으로 인권수호와 사회적 정의 구현의 중심 기구로서 우뚝 설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저는 사업이사로서 대한변협의 기존 사업을 충실하게 유지 및 마무리함과 동시에 위철환 협회장의 중심 공약인 소송구조제도 확대와 결합된 변호사 강제주의 도입, 청년변호사 업무지원센터 설립, 신규 변호사 배출의 적정성 확보 및 사회적 사다리 유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수석대변인] 노 영 희 (68년생)
·사시 45회
·성균관대 심리학 박사 수료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2007년 변호사 개업


[대변인] 최 진 녕 (71년생)
·사시 43회
·서강대 법학과 졸업
·미 노스웨스턴대 로스쿨 LLM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2004년 변호사 개업


[특별보좌관] 백 무 열 (71년생)
·사시 43회
·한양대 법학과 졸업
·미 아메리칸대학 로스쿨
·법무부 국제투자분쟁 법률자문위원
·2004년 변호사 개업


[사무차장] 신 진 우 (77년생)
·사시 49회
·경북대 법학과 졸업
·대한변협 사무차장
·2010년 변호사 개업


[사무차장]오 은 경 (80년생)
·사시 51회
·고려대 법학과 졸업
·2012년 변호사 개업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