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회(회장 장성근)는 지난 21일 아주대 종합관 601호 모의법정에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취업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중앙회에서는 장성근 회장, 박승득 제1부회장, 오지원 제2부회장, 이원익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채용 희망 변호사 및 아주대학교 출신 변호사 11명도 함께 했다. 아주대 측에서는 백윤기 법학전문대학원장,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법학전문대학원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성근 회장은 “취업과 관련해 고민이 많을텐데 경기중앙회도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오지원 제2부회장은 “취업시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진취성을 보여주거나 변호사가 되어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제시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참석한 변호사들과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등의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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