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컨퍼런스홀에서 ‘다문화 사회와 관련된 법적문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세션1에서는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김현철 교수가 ‘다문화 사회와 관련된 헌법적 문제’를 주제로, 조상균 교수가 ‘선원 이주노동자의 법적지위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2에서는 송오식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다문화가족지원법에 관한 검토와 과제’에 대해 발표하며, 이어 안진 교수가 ‘이주여성의 인권관련법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밖에도 전남대 김해원 교수, 목포대 홍석한 교수, 조선대 최홍협 교수, 송지현 변호사, 전남대 이승우 교수, 조선대 정구태 교수, 광주대 이형하 교수, 광주여성재단 전진희 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대한변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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