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윤세리)은 지난 5일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서 공익법센터 ‘어필’ 소속 변호사의 1년치 연봉을 지원하는 ‘율촌공익기금 후원식’을 가졌다.
어필(APIL)은 대한변협 인권이사인 김종철 변호사가 2011년 1월 설립한 비영리 공익변호사 단체로 난민·구금된 이주민·인신매매 피해자 등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어필에는 김종철 인권이사 외에 어진이 호주변호사, 정신영 미국변호사가 상근하고 있으며, 율촌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로스쿨 출신 변호사 1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어필 후원 계좌는 국민은행 093401-04-198768(예금주 : (재)한빛누리)이며, 물품기부를 원하는 회원은 이메일(give@apil.or.kr) 혹은 전화(02-3478-052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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