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성금 기탁 등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장준동)는 지난 19일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 소속 변호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조용한 변호사를 비롯한 차기 부산회 임원단은 무료급식 봉사활동 전통을 계속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부산회는 2011년 기존의 무료법률상담만이 아닌 직접 몸으로 뛰는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자며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을 발족했다.
봉사단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매달 성금을 모아 기부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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