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0일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시 고문 변호사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석형 변호사(사시 22회)를 고문변호사로 추가 위촉했다.
고양시는 이 변호사 외에도 김덕현 대한변협 부협회장과 천정배·최병모·한기찬 변호사 등이 고문변호사를 맡아 법률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이로써 고양시는 날로 늘어나는 복잡하고 다양한 각종 소송수행에 적극 대응하고, 시정업무에 수반되는 여러 법률문제에 대한 사전 검토를 통해 행정의 합법성을 확보함으로써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한 신뢰받는 법치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게 됐다.
이석형 변호사는 “고양시의 행정능률이 향상되고 올바른 법치행정을 펼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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