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회 마포구청에서 실시

서울 마포구는 양연순 변호사(사시 47회)의 재능기부로 마포구청에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앞으로 양 변호사는 법률 자문이 필요한 각종 소송 및 법적 문제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며, 구청 측은 이에 따라 평소 시간적·경제적인 이유로 직접 법률사무소를 찾아 가기가 쉽지 않은 마포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료 법률상담은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마포구청 1층 자원봉사센터를 내방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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