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를 위한 지방 순회 연설회가 지난 7일 서울지방변호사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설회에서 후보들은 기호순으로 추첨해 연설순서를 정했으며, 질문 답변 시간 없이 각 후보가 10분간 연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