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집행부 2년간 활동 담아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지난달 26일 현 집행부 재임기간동안의 국제교류사업 성과를 한데 모은 ‘국제교류사업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본격적인 법률시장 개방 시대를 맞아 서울회 차원에서 이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세계 각국의 변호사단체, 로스쿨, 대형 로펌 등과 교류협력 및 MOU 체결 결과, 그 밖의 강연회, 세미나의 개최 및 참가 결과를 한데 묶은 것이다.
서울회는 법률시장 개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내 법률시장의 수성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세계 법률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기존에 맺어온 세계 각국의 변호사단체 등과의 교류를 내실화하는 등 지난 2년간 우리 변호사들의 세계 법률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교류사업에 적극 매진해 왔다.
대한변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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