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박광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013년도 한국형사법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1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한국피해자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균관대 로스쿨 부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형사법학회는 1957년 설립돼 형사법 분야의 교수와 법조인 등 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학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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