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교육·법치주의 강조

신영무 협회장은 지난 19일 실시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박근혜 당선인에게 각 언론을 통해 당부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 협회장은 먼저 “5년 단임제의 현실을 감안해 정책의 우선순위를 새롭게 정하고 그 기조를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신 협회장은 가장 먼저 “국가안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면서 “안보를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한국의 기적은 교육이 그 바탕”이라며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개혁하고 인재를 양성할 것을 주문했다.
또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에 힘써야 한다”며 그 해법으로 법치주의의 완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일시적 인기에 영합하지 않으면서 선진국 진입과 통일시대를 준비할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소신을 가지고 시대적 사명을 뚝심 있게 수행하는 용기와 헌신을 보고 싶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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