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 자기방어 능력이 부족한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을 돕기 위해 경남원스톱지원센터에 법률자문변호사 4명을 위촉했다.
법률자문변호사로 위촉된 변호사는 경남지방변호사회 소속 변재범(사시 35회)·신대철(사시 39회)·안성일(사시 44회)·문지영(사시 48회) 변호사로, 앞으로 센터를 찾은 피해자들이 법률지원을 요청하면 조사과정에 참여해 각종 법률 자문에 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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