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가 정선태 변호사(사시 23회)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서울고검 및 대검찰청 검사 등을 역임하다 2010년부터 법제처장으로 재직해 왔다.
파주시는 각종 법령해석, 쟁송사건에 대한 소송수행, 행정에 필요한 법률자문 등을 위해 고문변호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정선태 변호사를 포함 총 8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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