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일대학교 한국 동창회는 금년도 ‘자랑스러운 예일 동문’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신영무 협회장(사시 9회)을 선정했다. 신영무 협회장은 1975년 예일대 로스쿨에 입학해 법학박사(JSD)를 취득했으며, 예일대학교 한국 동창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매년 모교의 영예를 높이고 사회적 공로가 큰 동문 한 사람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오는 17일 서울클럽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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