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정교순)는 지난달 24일 변호사회 회의실에서 일본 나가사키변호사회와 정례 교류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정교순 회장 등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고, 나가사키변호사회 측에서는 도다 히사츠구 회장을 비롯해 14명의 일본변호사가 참가해 양 변호사회의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회는 지난해 규슈변호사연합회 국제위원장 오츠카 후사노리 변호사의 중개로 세 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나가사키변호사회와 정식 교류를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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