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오욱환 2번 양삼승 3번 위철환 4번 김현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 사전모임과 게재순서 기호추첨이 지난달 30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건호 대한변협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초대 직선협회장을 뽑는 선거인만큼 공정선거가 되도록 후보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변호사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후보들은 정책토론회 시간 조율, 지방 연설회 개최 방법 등을 논의하며 아름다운 선거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등록순서로 각 후보가 직접 두 개의 주사위를 던져 합이 높은 순서대로 함에서 순서가 적힌 공을 뽑아 기호를 정했다. 기호 1번은 오욱환, 2번은 양삼승, 3번은 위철환, 4번은 김현 후보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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