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이 내년 1월 개최되는 ‘제4회 가인법정변론 경연대회’에 7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가인법정변론 경연대회는 로스쿨 학생 3명이 한 팀이 돼 민사와 형사 사건을 가지고 대리인이나 검사, 변호인으로 나서 변론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현직 판사들이 재판장을 맡아 실제 사건처럼 법정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내년 1월 7일에 치러지며, 결선은 같은달 28일에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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