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박충규)는 지난 11일 청주시 산남동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충북회 창립 56주년을 맞아 박충규 회장과 회원 90여명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박 회장은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회원들이 꾸준한 관심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기부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변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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