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인터뷰
<초선 법조인 국회의원에게 듣는다> 법사위 지원해 국민위한 사법에 일조할 터김회선 새누리당·서울 서초구 갑
대한변협신문  |  news@koreanbar.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0호] 승인 2012.05.22  17:17: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당선소감

먼저, 저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서초구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초구민들께서 저를 지지해주신 것은 단순히 국회의원후보 김회선 개인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새누리당과 저를 선택한 것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과 서초구의 발전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구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제가 살아오면서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을 이제 나라와 서초구민들께 되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은 하늘이 내린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소신있는 정치인 되겠다

저는 공직 경험은 많지만 정치권에서는 신인입니다. 선거운동기간 중 많은 주민들을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중 상당수 주민이 해주신 이야기가 바로 ‘제발 좀 싸우지 마라’는 충고였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참 답답했습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데 반대로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걱정해주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정치인들이 반성을 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저는 이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은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사심 없는 정치인이 돼야 합니다. 사익이 아닌 공익을, 개인이나 특정집단이 아닌 국민전체를 위한 봉사자의 길을 걷겠습니다. 둘째, 소신 있는 정치인이 되어야 합니다. 소신은 경험과 경륜에서 나오는 소신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소신은 국익을 위한 소신과 주민들을 대변하겠다는 마음에 바탕을 둔 소신입니다. 끝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제 삶을 돌아본다면 저는 고위 공직도 지냈고, 변호사를 하며 많은 돈을 번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사회를 위해 봉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구석구석에 어려운 분들, 힘든 분들을 도와드리고 위로하는데 저의 남은 여생을 보내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아울러서 국민이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에 대해서 불합리한 법률을 개정하고 현실과 유리된 정책도 바꿔서 국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 호흡하는, 우리의 이웃 같은 정치인이 되려고 합니다. 국민에게 직접 다가가서 국민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진정성 있게 여쭤보고, 위로해드리고, 함께 답을 찾겠습니다. 직업을 구하지 못했거나 높은 등록금에 힘들어하는 젊은 세대들과도 함께 고민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같이 이야기하는 그런 바람직한 정치인 상(像)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새누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과거 한나라당 시절에 국민들에게 실망시켜드린 모습에서 환골탈태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운동기간 중에 우리 새누리당이 많은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런 공약들이 실제로 이행되는 모습을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국회에서 하나하나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법조인의 장점 보일 터

저는 검찰에서 25년간 검사생활을 했습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약 3년 동안은 국회에 파견되어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국회의원으로서 이러한 저의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법제사법위원회에 지원을 해서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국민이 원하는 사법제도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특히 법사위는 대한민국의 모든 법률안이 거쳐나가야 하는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는 곳으로, 모든 법안을 다 다뤄야 하기 때문에 여야 간의 쟁점이 가장 많은 상임위원회이기도 합니다.
저는 법사위 수석전문위원 시절에 의견조정과 절충 등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저는 상대 주장이라도 옳다면 수용하고, 우리 측 주장도 틀린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야 모두가 결국은 국민을 위해서 하는 일인데 절충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법사위에서 법안 처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가 중간에서 여야의 상충되는 의견을 조정하고 국민에게 유리한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겠습니다.

대한변협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현 법령은 제2의 n번방 못 막아”
2
“적정 변호사 수 관련 연구 결과, 공개해야”
3
4·15 총선, 법조인 출신 117명 입후보
4
공공기관 민원인 정보 유출 ‘심각’
5
코로나19 성금 모금 현황
Copyright © 2020 대한변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koreanba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