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옹호·사회정의 실현 기여한 非서울회원 대상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제19회 시민인권상 수상 후보자를 7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1993년부터 매년 기본적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공이 많은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민인권상을 시상해온 서울회는, 오는 9월 20일 서울회 창립 제105주년 기념식 때 시민인권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에게 상패와 2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천대상은 서울회 회원이 아니면서 다문화가정과 아동, 노인,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난민 등의 인권 신장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외국인 포함)로, 추천서와 이력서(단체의 경우에는 단체연혁서), 수상경력이 기재된 공적서 각 1부와 단체의 경우 정관 또는 회칙, 대표자 인적사항 1부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팀(02-3476-808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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