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장준동)는 지난달 23일 제9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재단에 아동 실종유괴예방을 위한 ‘2012 호루라기 캠페인’ 후원금으로 35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2005년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보호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85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부산지방법원 소회의실에서 부산지방법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회에서 장준동 회장 외 8명과 부산지방법원에서 박흥대 법원장 외 10명이 참석했으며, 부산회와 부산지방법원간의 제반업무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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