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원로회(회장 류택형)는 지난 13일 변호사회관에서 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법조원로회는 △법조원로회원의 공증업무 계속을 위한 헌법소원 제기 △사법연수원생, 법학전문대학원생과 젊은 판·검사, 변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원로회원 특강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원로법조인 대상 위로금 지급 건 등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법조원로회는 2010년 3월 대한변협 산하 특별위원회로 편입됐으며 현재 75세 이상 정회원 377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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