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변호사협회의 국제법 섹션이 17일부터 21일까지 뉴욕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돼, 신영무 협회장을 비롯해 손도일 국제이사, 이병주 기획이사가 변협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16일 유엔에서 열리는 ‘2012 ABA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미국중재협회 방문, 국제법섹션 회의 등으로 진행된다.
변협 대표단은 17일 협회장 주최 만찬을 개최해 ABA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변호사 단체장을 만나 각국 협회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변협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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