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법률상담 등 지원 방안 강구

한국여성변호사회는 9일 청주여자교도소를 방문, 교정시설의 인권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김삼화 회장, 왕미양 총무이사, 윤석희 국제이사, 함정민 사업이사가 참여했다.
여성변호사회 임원들은 관내를 돌아보며 브리핑을 받고 향후 재소자에 대한 법률상담 등 청주여자교도소의 재소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청주여자교도소 측에서도 여성변호사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재소자의 법률상담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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