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4대 원장에 전원책 변호사(군법무 4회)가 선임됐다.
전 변호사는 취임사에서 “자유기업원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우파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구원들이 정신무장과 공부를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건전한 자유주의 우파 시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자유기업원은 시장경제와 자유주의에 대한 연구, 교육, 홍보, 계몽사업을 모토로 하는 경제연구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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