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지난 13일 변호사회관 지하1층에서 전직 한국 프로야구 최고 감독이자, 독립리그 구단인 고양 원더스의 초대 감독으로 돌아온 ‘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을 초청해 김 감독의 자전에세이 ‘김성근이다’ 도서낭독회를 가졌다.
이날 도서낭독회에는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김 감독은 위기싱황에서도 팀을 맡아 최고의 팀으로 변화시키는 그의 특출한 리더십과 야구에 담긴 그의 인생관과 철학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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