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 차원… 올해 총 4차례 열 예정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예술의전당과 함께 지난 1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문화예술의 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및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 300여 명을 초청해 ‘2012년 제1회 문화햇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나눔 문화 확산 및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2011년 서울회와 예술의전당이 맺은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서울회는 올해 총 4번의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방송인 진양혜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야금 4중주단 ‘여울’과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씨의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 후에는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이영재 변호사와 서울시의사회, 대웅제약 등의 협찬으로 마련된 기능성 운동화와 청소년용 영양제가 선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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