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IPBA 2012 인도 뉴델리 총회 참가

대한변협 신영무 협회장이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2012 IPBA(환태평양변호사협회)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8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Legal Trends, Thoughts and Times’를 대주제로, 법률전문직의 국제화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바람직한 법률전문가의 역할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8일에 있었던 IPBA 이사회에서는 강희철 부협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동행해 2013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IPBA 2013 서울총회’를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사진).
환태평양변호사협회(Inter-Pacific Bar Association)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법조 발전과 법의 지배를 위한 법적 제도의 개선을 그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법조단체로, 65개국 1400여 명의 변호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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