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부터 사회 각 단체에 7억여 원 기부해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중기)가 모금된 2011년 6월분 성금을 사회 각 단체에 전달했다.
모인 성금 530만 원 중 200만 원씩을 대구청소년수련원 2011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열린교실과 대구광역시지적장애인복지협회에, 130만 원을 대구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2011년 6399모금 캠페인 후원금으로 각 기탁했다.
대구회는 1998년부터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해 성금을 모금하기 시작해 올 6월까지 총 709,778,000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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