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학생 초청해 마술공연 등 즐겨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위철환)는 지난 18일 ‘제12회 사랑나누기 결연식’을 개최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학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사랑나누기 결연식은 경기중앙회 변호사와 결연을 맺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와 함께 공연을 즐기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110여 명의 변호사, 학생, 보호자 및 인솔자가 참석했다.
경기중앙회는 지난 2000년부터 변호사별로 소년·소녀가장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이들에게 매월 일정한 생활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11년 7월 현재 52명의 개인회원과 5개 법인회원이 총 66명의 불우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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