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륙아주 제공
사진: 대륙아주 제공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 이규철)는 4일 서울 강남구 대륙아주 회의실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륙아주는 공단의 요청에 따라 보호대상자 관련 법률 상담과 공단의 공익사업과 관련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륙아주 공익위원장인 김용헌(사법시험 20회) 변호사는 "대륙아주는 사회에서 받은 이익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 로펌의 진정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여기는 만큼, 공익위원회를 중심으로 작은 부분부터 실천해나가고 있다"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갱생 및 복귀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다방면의 협조와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갱생보호사업을 하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주사무소는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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