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법무법인 대륙아주 제공
사진: 법무법인 대륙아주 제공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 이규철)는 2일 서울 강남구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과 '노동관계 법령 상담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노동관계법령 전반에 대한 상담 △온·오프라인 자료 공유 △기타 부수업무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연기자 노조에 많은 구성원이 소속되어 있는 만큼 여러 법률지원이 필요하다"며 "대륙아주는 노동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과 향후 해결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로펌이어서 상호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현재 5개 지부와 5000여 명 조합원으로 구성된 방송 및 대중예술계 최대 노동조합이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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