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창렬, 이승익 변호사
△(왼쪽부터) 박창렬, 이승익 변호사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사장 김교창) 신임 이사에 박창렬(사시 35회) 변호사와 이승익(변시 6회) 변호사가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박 변호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지법, 수원지법, 서울동부지법 등에 부장판사를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유한) 바른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승익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변호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법조인협회 대외협력이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법률구조재단은 변호사 조력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구제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대한변협이 설립한 법률구조법인이다. 그동안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난민, 가정·성폭력피해 여성 등 약자를 위한 소송대리를 꾸준히 수행해왔다. 

 

/장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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