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집필자 정인국 변호사(사시 45회), 삼일인포마인

정인국 변호사(좌측), 이영욱 변호사(우측)
정인국 변호사(좌측), 이영욱 변호사(우측)

이영욱(사시 44회), 정인국(사시 45회) 변호사가 도정환, 나현 회계사와 함께 상속이라는 힘든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51가지 전략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상속세는 일부 부유층만 내는 세금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일반 국민에게도 상속세는 장기간에 걸쳐 대비해둬야 하는 문제가 되었다. 재산의 규모와 성격 등 처한 상황에 따라 최적의 상속은 달라질 수밖에 없으므로, 전문가의 조력 또한 필수다.

이 책은 법률전문가인 변호사 2인, 세금전문가인 회계사 2인이 상속과 증여 관련 다양한 사건들을 처리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무수한 토론을 거쳐 얻어낸 결과물이다. 가장 흔히 발생하고 실무상 쟁점이 되는 내용을 일반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51개 사례로 재구성하고 상속, 증여, 유언의 3개 파트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상속대전의 법률 파트는 정인국 변호사, 세금 파트는 도정환·나현 회계사가 집필하였고, 대한변협신문에 ‘변호사25시’ 만화를 15년째 연재하고 있는 이영욱 변호사가 삽화와 전반적인 검토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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