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변협회장은 지난 16일 대한변협회관 18층 접견실에서 이재욱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신임 회장과 외국법자문사 처우와 현황, 청년변호사 해외 진출,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재욱 신임 회장은 지난달 16일 제13대 IAKL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미국 유타주 변호사와 미국 연방 특허변호사 자격을 모두 갖춘 이재욱 회장은 미국변호사협회 국제법분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분과장을 역임하고 인하우스카운슬포럼 창립멤버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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