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에서 전수식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 17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19회 법조봉사대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법조봉사대상은 법조협회(회장 김명수 대법원장)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코로나19 확대 우려로 수상자 소속 단체장에게 전수를 요청했다.

변협에서는 이날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우창록)에 상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온율은 성년 후견, 범죄 피해자, 공익 법제 연구 등을 지원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밖에도 이번 법조봉사대상에는 하재영 법무사, 김대하 대구고등검찰청 청원경찰, 오형근 수원지방법원 보안관리대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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