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세계한인법률가회(한국 회장 이재욱, 해외 회장 알렉산더 김)와 함께 지난 19일 청년변호사 ‘해외 진출을 위한 실무가이드’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해외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변호사가 해외 진출에 필요한 요건 및 해외 근무 경험담을 설명했다. 또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활발한 질의 응답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나온 주요 질문은 ▲한국 변호사 채용계획이 있는 해외 로펌 또는 기업을 물색하기 위한 경로 ▲한국 변호사들이 해외 로펌이나 기업에 진출하는 일반적인 방법 ▲외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변호사가 갖춰야 할 능력이나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 ▲해외 근무 시 구체적 업무 영역 ▲해외 생활 관련 팁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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