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빈 변호사(사시 44회)가 지난 22일 이천시 ‘제1기 청렴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천시는 청탁방지 업무 공정성·투명성을 높이고자 청렴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임영빈 변호사와 윤장선 전 이천시 공무원, 정종철 이천시의원 총 3명이다.

임영빈 변호사는 향후 2년간 이천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신고사항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앞서 임 변호사는 여주시 문화원 감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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