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복 변호사(사시 44회)가 지난 23일 용인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2년 6월까지다.

인성복 변호사는 앞으로 △시의회 관련 소송 수행 △법률 자문 △입법 지원 등 업무를 맡게 됐다. 인 변호사는 경기도지방경찰청 행정처분심의위원, 경기도 고문변호사, 용인시 옴부즈만 등으로 활동했다.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은 “원활한 의회 운영과 의원 입법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촉 취지를 전했다.

/강선민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