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변호사회, 21일 제3회 웨비나 개최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지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웨비나(Webinar)가 법조계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사내변호사회(회장 이완근)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제3회 2020 사내변호사회(KICA) 웨비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인사노동 제 이슈 검토’다. 강의는 이광선 법무법인(유) 지평 파트너 변호사가 맡는다. 이광선 변호사는 휴직수당, 인사발령, 유·무급 휴가 등 코로나19로 발생한 다양한 인사노동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내변호사회 정회원이라면 무료로 이번 웨비나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사내변호사회 홈페이지(kica.bar)-공지사항-관련 게시물에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웨비나 참가코드는 신청 시 작성한 이메일로 전송된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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