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다시 한 번 온기를 전했다.

대구회는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긴급 구호물품 구매를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지원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후원계좌로 전달됐다.

대구회가 모금한 올해 3월분 성금은 총 605만 원이다. 이월된 후원금도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회가 1998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전달한 성금은 13억 6500여만 원이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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