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달 24일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를 방문해 삼겹살 100kg 및 딸기 22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중앙회 이정호 회장, 위철환 공익활동지원위원회 위원장, 임철승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경기중앙회는 매년 상하반기 학생들과 함께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으나 이번엔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물품만 전했다.

이정호 회장은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되어 아쉽다”며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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