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 변호사(변시 1회), 원앤원북스

현직 변호사이자 대한변호사협회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사회적 약자들의 법적 권리를 보호했던 자신의 경험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억울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정리했다. 특히 각 파트마다 ‘변호사 사용설명서’를 별도로 정리해 현직 변호사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천기누설의 심정으로 상세히 적었다. 어떤 변호사가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해결사인지, 왜 승소를 확신하는 변호사가 위험한지, 반드시 피해야 하는 변호사는 누구인지 등 의뢰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권리를 지키고, 언제 닥칠지 모를 사고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둬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월급쟁이에게 필요한 생존 법률상식 ▲당하고만 살면 호구 된다 ▲호구 탈출의 첫걸음, 소송 노하우 ▲내 권리를 지켜주는 법률상식 ▲내 지갑을 지켜주는 법률상식 ▲법을 모르면 집도 잃을 수 있다까지 총 6개 파트와 ‘법알못에게 유용한 사이트’라는 부록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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