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홍 변호사(사시 37회)가 지난 1일 ‘제19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지홍 변호사는 전체 수상자 28명 중 유일한 변호사로, 공정거래위원회 소송 대리 등을 통해 공정한 시장 경제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정위는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을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없이 기념사 및 정부 포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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