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호 변호사(사시26회)가 지난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모범납세자 743명 중 유일한 변호사다. 추천기관인 역삼세무서에서 변호사를 추천한 건 처음이다.

국세청은 “신 변호사는 공동 법률사무소 해울 대표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투명한 회계처리를 통한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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